새해의 기도
이제민
지난해의 묵은 찌꺼기
다 떨쳐버리고
새해에는
건강하고 희망이 가득하게 하소서.
잘난 사람도 잘살고
못난 사람도 잘사는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게 하소서.
자신에겐 정직
친구와는 우정
가정에는 화목
사회에는 신뢰
나라에는 평화가 깃들게 하소서.
서로 도와가며
함께 사는 여유
우리가 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이 되게 하소서.
'【시와 글】 > 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이 오는 길 (0) | 2008.04.01 |
---|---|
불타버린 국보 1호, 숭례문 (0) | 2008.02.15 |
매미 (0) | 2007.08.13 |
수능시험 전 백일 날 (0) | 2007.08.07 |
[행시] 낙엽이슬 이창기 시인 (0) | 2007.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