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낙엽이슬 이창기 시인
이제민
낙서하듯 써 내려간
엽서 한 장
이렇게 비가 내리면
슬픈 사연 빗물에 그리움 되어 떠돌고
(1)
이름도, 형체도 없는 수많은 그리움
창가에 기대어 그리움의 언덕을 봅니다.
기억조차 희미해진 지난 세월
시간은 자꾸 흐르고
인연은 스쳐 지나가는 슬픈, 낙엽이슬처럼…….
(2)
이슬처럼 촉촉한 그리움 담은 시집
창작을 꾸준히 해서 펴낸 첫 시집
기분이 울적할 때 한 번쯤 읽고 싶어라.
시를 읽으면서 저자의 느낌을 음미하게 되고
인도하는 내 삶, 희망을 품게 하네.
*이창기 시인의 첫 시집
「스쳐 지나가는 슬픈, 인연처럼」 발간을 축하하며
*낙엽이슬 이창기 시인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miss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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