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느낌
이제민
보지 않아도
말을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느낌
너의 첫 느낌
너의 목소리 들으며
너의 모습 그리며
매일 밤
잠 못 이루고
상상의 나래 펼쳐
다가가고 싶은 마음
그리운 마음
너의 허물
너의 계면쩍은 행동
다 좋은 느낌으로
다가오네.
------------------------
·계간 『문학세상』 2006년 제3호
'【시집, 발표詩】 > 발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느낌 외 1편 (문학세상 제3호 2006년 6월) (0) | 2006.07.11 |
---|---|
꼬마 인형 (0) | 2006.07.07 |
낙서 외 4편 (누리문학 창간호 2006년 1월) (0) | 2006.01.22 |
낙엽 (0) | 2006.01.22 |
해바라기 · 2 (0) | 2006.01.22 |